<유럽환시-초반> 유로화, 스노 의회보고 및 GDP 발표 앞두고 소폭 등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30일 런던환시에서 유로화는 존 스노 미국 재무장관의 상원 의회보고와 미국의 3.4분기 GDP(잠정치) 발표를 앞두고 소폭 등락 중이다.
딜러들은 스노 장관이 중국이나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국가들의 통화정책을 어떤 식으로 비판할 것인지에 시장의 관심이 쏠려있다고 전했다.
유로-달러는 현재 1.1660-1.1680달러를 소폭 등락하고 있지만 1.1600-1.1620달러대로 거래범위가 낮아질 가능성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HSBC는 달러-엔의 지지선이 108.00엔이며 저항선은 109.00엔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14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1671달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08.03엔에 움직였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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