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엔 약세로 상승..↑2.50원 1,185.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3일 오전 서울환시의 미국 달러화는 미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달러-엔 상승으로 강세를 보였다.
이날 미 달러화는 지난주보다 3.40원 오른 1천186.50원에 개장된 후 오전 9시40분 현재 전날보다 2.50원 상승한 1천185.6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달러-엔이 109엔대 후반으로 올라섰다며 이 때문에 달러화가 1천186원선도 단숨에 뚫고 올랐다고 전했다.
이들은 달러-엔이 추가 상승한다면 1천188원선 돌파시도가 가능할 테지만 10월 수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업체들의 달러화 매물벽이 두터운 것은 상승제한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