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초반> 美달러, ISM 지수 상승 관측에 오름세
(뉴욕=연합인포맥스) 허동욱특파원= 3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이날 발표될 공급관리협회(ISM) 10월 제조업지수가 근 3년래 최고치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관측에 엔화에 대해 상승했다.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0.15엔에 거래돼 지난 주말의 109.94엔에 비해 0.21엔 상승했다. 달러화는 한때 달러당 110.49엔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1588달러로 지난 주말의 1.1593달러에 비해 소폭 떨어졌다.
달러화는 존 스노 미국 재무장관이 일본의 외환시장 개입에 대한 비난을 자제하는 입장을 나타낸 지난 10월30일 이후 엔화에 대해 1.5% 상승했다.
10월 ISM 제조업지수는 9월의 53.7에 비해 높은 56으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daw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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