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수출업체 매물로 하락..지지선 110.60엔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4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뉴욕전장에서 달러화가 1개월래 최고치로 급등한 여파를 이어 수출업체 및 투기거래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나와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미쓰비시증권의 시요리 미노루 외환매니저는 "달러화가 110.60엔에서 강한 지지선을 형성할 것으로 보이며 초기 저항선은 111.00-.20엔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오전 8시11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0.85엔에 거래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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