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외국인 엔 수요 둔화로 상승 전망..저항선 110.10엔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5일 도쿄증시에서 전날 랠리장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외국인들의 엔화수요도 둔화될 것이란 기대가 높다. 일본계 은행의 한 딜러는 도쿄증시가 하락하면 일시적으로 달러수요가 급증할 수 있으나 수출 매물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에 달러화가 110.10엔을 저항선으로 밑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42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09.65엔에 거래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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