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집값 20% 떨어져도 무방'-한은 총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박승 한국은행 총재는 다른 지역에 비해 급등한 강남 집값이 20% 떨어져도 무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장단기 금리가 벌어지는 것은 정상이라고 덧붙였다.
6일 박 한은 총재는 금통위 기자간담회 후 기자들과 오찬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 급등한 강남집값에 맞춰 부동산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강남 집값은 20% 정도 떨어져도 금융시장 등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시중금리가 너무 낮아 시장금리와 콜금리가 같아 지는 것은 문제"라며 "최근 장단기 금리차는 정상"이라고 말했다.
장단기 금리차이는 그 동안 역전되기도 하는 등 매우 좁은 범위에 있다가 최근 1% 언저리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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