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10 중앙銀 총재, 세계경기 회복 확신 커졌다<블룸버그>
  • 일시 : 2003-11-10 16:21:53
  • G 10 중앙銀 총재, 세계경기 회복 확신 커졌다<블룸버그>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G10(Group of 10)의 중앙은행 총재들이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해 전보다 더 큰 확신을 표명했다고 10일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이 보도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한 G10 중앙은행 총재들이 2개월 전 열린 회의에서보다 세계경제 회복에 대해 좀더 확신에 찬 의견을 표명했으며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처하기 위해 '필수적인' 조치를 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클로드 트리셰 ECB총재는 "경기흐름이 꾸준하긴 하지만 성장력 또한 가속도를 밟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성장를 위해 중앙은행 총재들이 할 수 있는 필수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G10에 속하는 국가들은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영국, 일본, 네덜란드 벨기에, 스웨덴이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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