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109.20-109.80엔 등락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10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일본 총선거 결과가 대다수 예상했던 터라 이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소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미쓰비시증권의 시요리 미노루 외환전략가는 "달러화 움직임이 지난 주말 중동지역에서 발생한 테러의 여파로 긍정적인 고용지표 발표에도 불구하고 강세로 가지 못했다"며 "그같은 상황이 이날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이번주에는 시장을 움직일 만한 동인이 상대적으로 적어 달러화의 변동폭이 크지 않을 것이란 기대도 높았다.
이날 달러화는 109.20-109.80엔에 움직일 것으로 예상됐다.
오전 8시27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09.46엔에 움직였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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