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미국 달러화 가치 하락으로 무역수지 적자폭 확대효과가 상쇄되고 있다고 11일 HSBC의 마크 챈들러 수석 외환전략가가 밝혔다.
챈들러 전략가는 "무역적자가 국내총생산(GDP)의 5%에 근접하고 있다"며 "미국의 경제지표들은 회복세를 반영하고 있고 4.4분기의 출발은 상당히 양호했다"고 말했다.
챈들러 전략가는 또 "투자자들은 미국경제가 회복되고 있기 때문에 유동성에 대해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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