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S&P 신용등급 하향 영향력 미미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포드자동차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신용등급 하향조정이 포드모터크레디트 사업부문의 자금조달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다우존스가 12일(이하 미 동부시간) 보도했다.
도냇 르클레어 포드 최고채무책임자(CFO)는 "우리는 신용등급 변화가 포드모터그레디트의 자금조달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최소한의 수준에 그칠 것으로 믿고 있다"면서 "S&P의 신용등급 조정은 상황변화를 적절히 반영치 않은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S&P는 이날 세계 2위 자동차업체인 포드의 장기채 신용등급을 `BBB-'로 투자적격 10개 등급 가운데 최하위 등급으로 강등하면서 포드의 미국시장내 판매추세나 시장점유율 성장에 의문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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