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미조구치 발언 영향 對엔 약세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도쿄환시 딜러들은 13일 미조구치 젠베이 재무성 재무관(차관급)의 발언 영향으로 미국 달러화는 108.50엔 근처로 떨어지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점차 악화되고 있는 이라크 상황은 달러화에 부정적으로 작영할 것이라고 밝힌 미조구치 발언이 달러화 매도세를 부추겼다고 덧붙였다.
오전 10시18분 현재 달러화는 108.47-.54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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