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도쿄증시 폭락세로 109엔 육박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17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닛케이 225 주가지수가 3.63% 급락하는 초약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달러당 109엔 근처까지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다.
딜러들은 도쿄주가가 예상보다 큰 낙폭을 기록함에 따라 달러매수세가 일고 있다면서 109엔에서 치열한 매매 공방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전 10시55분 현재 달러화는 108.93-.98엔에, 닛케이지수는 3.63% 급락한 9,798.0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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