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NDF서 강한 매수로 하락시도 주춤..↓1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8일 서울 환시의 미국달러화는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모외국계은행의 강한 매수세가 일부은행들의 추격매수세를 이끌어 낸 영향으로 1천180원선 하락테스트를 일단 접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전 11시5분 현재 전날보다 1원 내린 1천181.4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모외국계은행이 NDF서 강한 매수세를 보였다며 이 은행이 그 동안 개입대행은행으로 알려져왔기 때문에 시장에 개입 경계감을 높여 동반매수세를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이들은 하지만 달러-엔 등의 주변여건에 변화가 없기 때문에 낙폭을 완전히 줄이고 반등까지 진행될지는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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