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뉴스> "위앤화 30% 저평가됐다" <구로다 자문관>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 총리 경제자문관은 18일 중국 위앤화가 약 30% 정도 저평가돼 있어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재무성 재무관을 역임한 구로다 자문관은 "위앤화가 약 30%정도 재평가돼있으며 수년동안 연간 7-10% 정도 조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위앤화가 재평가 초기단계에서 15% 정도 조정을 받고 이후 4-5% 정도 변동폭을 조정하는 게 적절하다"며 위앤화 변동환율제도는 점진적으로 성사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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