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초반> 유로화, 테러위협 가중 상승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18일 런던환시에서 유로화는 이라크 분쟁과 미국 및 동맹국에 대한 계속된 테러위협으로 달러화에 대해 상승했다.
딜러들은 테러 위협이 새삼 외환시장의 주재료로 등장하면서 미국의 긍정적인 경제지표 발표 결과가 무색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5시56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1781달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08.84엔에 움직였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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