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초반> 美달러, 이라크 저항 격화 우려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허동욱특파원= 18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이라크 저항세력의 활동이 더 격화되고 미국 등에 대한 테러 공격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로 하락했다.
지난 9월 외국인들의 미국 주식 순매수액이 8월의 499억달러보다 줄어든 419억달러를 기록했다는 소식도 달러화 하락 요인이 됐다.
달러화는 유로화에 대해 전날의 유로당 1.1749달러보다 0.0028달러 하락한 1.1777달러에서 움직였다.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서는 달러당 108.81엔에서 108.92엔으로 내렸다.
daw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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