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DF, 1,179.50/1,180원..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8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달러- 원 1개월물은 1천179.75원에 마쳤다. 현지 NDF 브로커는 달러-원 1개월물이 1천182.50원에서 1천179.50원으로 내렸다며 같은시기 달러-엔은 108.65엔에서 108.03엔으로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날 NDF 종가는 같은 날 먼저 끝난 서울 환시의 현물 종가 1천179.30원에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3.40원을 더한 수준보다 낮은 약세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뉴욕환시에서 미국달러화는 對중국 통상압력이 달러 약세의 이면이라는 점이 부각되고 지난 9월 미증권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5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소식으로 유로화에 대해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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