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현물가, 온스당 400달러 돌파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19일 아시아에서 거래되는 금 현물가격이 온스당 400달러를 상향돌파하는 상향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됐다.
이날 오전 한때 아시아의 금 현물가격은 전날 뉴욕 후장 가격보다 3.47달러 오른 온스당 400.35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1996년 3월28일 이후 처음으로 온스당 400달러를 돌파한 것이다.
딜러들은 미국계 거래자들의 숏커버링과 일본계의 매수세로 이같은 일이 가능했으며 현재는 달러화 약세의 흐름이 금시장의 주재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에서는 금이 장기적인 호조세를 지속해 조만간 418-420달러 선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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