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日당국 개입 루머속 108엔대 지지..저항선 108.50엔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19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일본 외환당국이 개입에 나섰다는 루머 속에 108엔에서 지지를 받고 있다.
일본계 은행의 한 딜러는 재무성의 개입으로 장중 나머지 시간동안 달러 매수세가 계속 일 것으로 보이지만 투기거래자들이 이끈 차익매물이 108.50엔에서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달러-엔 거래범위는 108.00-108.50엔, 유로-엔은 129.00-129.50엔이다.
이날 오전 10시28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08.16엔에 거래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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