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9월 무역흑자 85억유로로 전월보다 증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유로존 12개국의 지난 9월중 무역흑자 규모가 수출입이 모두 증가한 것에 힘입어 전월보다 10억유로 증가했다.
19일 유럽중앙은행(ECB)은 지난 9월중 무역수지 흑자폭이 전월 75억유로 보다 늘어난 85억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달 무역흑자 규모는 당초 105억유로인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이 기간 수출은 전월비 136억유로 늘어난 901억유로에 달했으나 전년동기의 903억유로에는 미치지 못했다. 반면 수입은 126억유로 증가한 816억유로를 기록했고 이는 전년 같은기간의 811억유로 보다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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