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美자산 매입세 9월 42억달러 불과<골드만삭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외국인들의 미국자산 매입규모가 지난 9월 42억달러에 불과해 달러화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켰다고 20일 골드만삭스가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이같은 수치가 1998년 이래 가장 작은 것이라며 9월 중 일본 외환당국이 대량이 달러매수 시장개입을 단행했음에도 외국계의 미국채 순매입 규모는 12개월 평균치인 199억달러에 못미치는 56억달러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이에 따라 달러화의 광범위한 약세를 예상한다며 유로화가 1.1750달러로 내려간다면 손절매를 단행하겠지만 지금은 계속 유로 롱포지션을 취해야 할 시점이라고 권고했다.
yoonju@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