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산업계, 컴퓨터 바이러스 보안기구 설립<니혼게이자이>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NEC 등 20여개 IT기업들이 올 초부터 컴퓨터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는 기구 설립을 추진했다고 20일 니혼게이자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참가 기업들이 OS 상에서 컴퓨터 바이러스를 추적하고 네트워크 보안을 유지하며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조치들을 기업 및 개인 컴퓨터 이용자들에게 주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구 설립에는 또 후지쓰 등 컴퓨터 제조업체들과 트렌드마이크로와 같은 보안기술 제공업체, 일본네트워크보안협회 등 비영리기관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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