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대기네고, 급등 부담..↑8.30원 1,203.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4일 오후 서울 환시의 미국달러화는 1천205원선에 대기한 네고와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1천203원 선으로 밀려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2시25분 현재 전날보다 8.30원 오른 1천203.5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오후들어 재차 상승시도로 1천205원선을 넘어섰으나 네고가 이미 대기해 있는데다 전장대비 오름폭이 10원에 이르면서 시장참가자들이 부담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들은 하지만 상승에 기울어져 있는 시장 분위기를 압도할 정도의 물량이 아니기 때문에 달러화 상승세는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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