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옵션> 현물 단기 급등 불구 거래 미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4일 해외 달러-원 옵션시장의 거래가 달러-원 현물의 단기급등에도 불구 미미했다. 강건호 한미은행 옵션팀장은 "1개월물 옵션의 변동성이 9%대에서 거래되는 것이 추세 전환을 불러올 가능성이 있었으나 거래가 미미했다"며 "여전히 중장기물의 리스크리버설은 많이 줄기는 했으나 '풋 오버'"라고 말했다. 달러-원 옵션 변동성은 전주 1개월물 7.8/8.5%, 2개월물 8.0/8.6%, 3개월물 8.0/8.6%, 6개월물 8.8/9.5%, 1년물 9.2/9.6%였다가 이날 8.0/9.0%로, 7.9/8.9%로, 8.0/9.0%로, 8.6/9.6%로, 9.6/10.1%로 올라섰다. 또 달러-원 옵션의 1개월물 25% 델타 리스크리버설(R/R)은 전주 0.0/0.5%의 '콜 오버'를 유지했다. 한편 달러-엔 옵션 1개월물 변동성은 전주 8.4/8.7%였다가 8.5/8.8%로 움직였고 R/R은 전주 0.7/1.0%에서 0.8/1.0%로 '풋 오버'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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