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109엔 후반대서 상당한 매물 압력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26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뉴욕전장에서 110엔 위로의 반등이 어려워진 후 상당한 하락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계 은행의 한 딜러는 달러화의 저항선이 109.80엔에 걸쳐있으며 110엔대에서 수출업체들의 매물이 계속 대기해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달러화의 지지선은 109엔에 형성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오전 8시16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109.44엔에 움직였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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