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엔强.경상수지 낙관 약보합 .↓0.90원 1,201.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7일 오전 서울 환시의 미국달러화는 엔화 강세와 낙관적인 경상수지 전망 영향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미 달러화는 오전 9시37분 현재 전날보다 0.90원 내린 1천201.5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달러-엔이 전날 109엔대 중반에서 109엔선 언저리로 내렸다며 이 때문에 달러화가 약세 출발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닛케이225 지수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일본외환당국의 개입 경계로 달러-엔 추가 하락이 주춤거리고 있는데다 최근 업체결제가 지속되는 경험으로 공격적인 낙폭 확대는 제한받고 있다.
이들은 달러-엔 영향,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등에 따라 달러화 낙폭이 앞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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