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투기거래자 매수세로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28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투기거래자들의 매수세로 109.60엔까지 상승한 이후 유럽이나 뉴욕장에서 110엔대를 테스트하게 될 것이라고 다이와증권SMBC의 이마이즈미 미쓰오 매니저가 밝혔다. 이마이즈미 매니저는 "비일본계 거래자들이 달러, 유로, 스위스프랑, 파운드, 호주달러화 등에 대해 엔화를 팔고자 한다"면서 "달러-엔 초기 지지선이 109엔에 형성돼있다고"고 말했다. 달러화는 오전 11시14분 현재 109.58-.63엔을 기록했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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