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국책은행 매수 등장에 개입 추정..↑0.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일 오후 서울 환시의 미국달러화는 은행권 손절매성 매물과 업체네고로 1천201원까지 내렸다가 국책은행 매수세 등장에 강세 전환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2시27분 현재 전날보다 0.40원 오른 1천202.5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시중은행들의 손절매성 매도와 업체네고로 한때 1천201원으로 바닥을 낮췄다며 하지만 이 선에서 국책은행의 매수주문이 등장하자 매도주문이 사라지며 1천202원대의 강세로 급반전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국책은행 매수세를 개입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매도세가 일단 진정됐기 때문에 1천202원에서 일단 다시 방향찾기에 나설 공산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