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주요통화, 對미 수출 증가 전망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3일 아시아 주요국 통화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싱가포르 딜러들은 미국 경제지표들이 호조를 보이면서 조기 금리인상론까지 부각되는 등 미국의 경제회복에 대한 확신이 강화되고 있다면서 아시아 주요국들의 對미 수출이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對미 수출 증가는 각국 통화들의 對미 달러 강세를 견인할 것이라면서 이로 인해 아시아 통화들에 대한 매입세가 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후 12시28분 현재 싱가포르환시에서 싱가포르달러화는 미 달러당 1.7187싱가포르달러에 움직여 전날보다 0.0013싱가포르달러 상승했다.
타이베이환시에서 뉴타이완달러화 역시 달러당 34.130뉴타이완달러에 거래돼 전날보다 0.020뉴타이완달러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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