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위.아래 모두 막힌 답답 장세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5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은 108엔 근처에서는 일본 정부의 개입 가능성으로 하락이 제한되는 반면 108.30엔 위에서는 일본 수출업체들의 대기매물로 상승이 제한되는 등 극도로 답답한 박스권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딜러들은 일 수출업체들이 달러-엔 거래보다는 유로-엔 매도에 나서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아시아시장에서 달러-엔의 큰 움직임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오전 10시57분 현재 달러-엔은 전날 뉴욕 수준과 비슷한 108.23-.29엔에, 유로-엔 역시 130.74-.82엔으로 전날 뉴욕 수준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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