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외환스왑포인트 급등, 현물에 아직 직접영향 없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5일 오후 서울 환시의 참가자들은 재정경제부가 우려하는 단기물 외환 스왑포인트 급등 현상이 우려하는 것 처럼 현물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크게 끼치지는 않는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외국계은행들이 원화 유동성 비율을 맞추기 위해 '셀 앤 바이 스왑'에 몰리면서 단기물 스왑포인트가 급등했다며 스왑시장이 왜곡돼면서 재경부에서 나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셀 앤 바이 스왑'은 지금 달러화를 주고 원화를 받는 계약을 체결한 후 한달있다 달러화를 돌려 받고 원화를 주는 스왑거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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