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伊 정부관리 우려발언으로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이탈리아의 마리오 발다세리 재무차관이 유로 강세로 인해 유럽경제가 타격을 입고 있다고 밝힌 여파로 10일 외환시장에서 유로화가 5일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발다세리 재무차관은 프랑스의 르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 10시42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2216달러에 거래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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