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호주달러.뉴질랜드달러 對미 달러 강세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JP모건은 11일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와 저금리정책으로 호주 달러화와 뉴질랜드 달러화가 미국 달러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호주 달러화는 내년에 달러화에 대해 당초의 73미센트보다 높은 78미센트까지 상승할 것이라면서 뉴질랜드 달러 역시 애초의 64미센트보다 상향된 68미센트를 기록할 것이라고 JP모건은 예측했다.
JP모건의 선임경제학자인 스티븐 월터스는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 저금리, 미 외환당국자들의 달러 약세 선호 등이 달러화의 하락을 부추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