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후세인 효과는 108.47엔서 `끝'
  • 일시 : 2003-12-15 08:45:22
  • 달러-엔, 후세인 효과는 108.47엔서 `끝'



    (서울=연합인포맥스) 도쿄환시 딜러들은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 생포 소식은 달러-엔을 108.47엔까지 끌어올린 것으로 그 재료 가치를 다한 것으로 봐야한다고 15일 말했다. 이들은 당초 예상대로 후세인 생포는 달러 강세에 영향을 미쳤다면서 그러나 후세인 생포와 양국의 경제 펀더멘털은 별개 문제라는 분석으로 달러 상승이 제한되면서 엔 되사기가 일어 달러화의 오름폭이 제한됐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이날 달러화는 108.50엔을 저항선으로, 108.05엔을 지지선으로 한 박스권 등락을 거듭할 것이라고 이들은 예측했다. 달러화는 오전 8시44분 현재 엔화에 대해 108.21엔에,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1.2163달러에 각각 움직이는 등 개장초와 달리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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