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후세인 약발 약화로 108엔 아래로 내려앉아
(서울=연합인포맥스) 15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 생포 소식으로 한때 108.47엔까지 급등했으나 단기 재료라는 분위기 확산으로 지지선인 108엔 아래로 밀리는 등 상승폭을 급격히 축소하고 있다.
오전 9시19분 현재 달러화는 107.98-108.04엔을 기록했다.
딜러들은 후세인 생포와 경제 펀더멘털은 별개 문제이고 후세인이 테러의 배후라기 보다는 오사마 빈 라덴이 테러의 원흉이라는 분석 역시 달러화의 상승을 제한하면서 일본 수출업체들의 매물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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