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술산업 건실한 성장세 지속<美 상무부>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미국 기술 산업이 2년만에 처음으로 건실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6일 미 상무부가 밝혔다.
상무부의 필 본드 차관은 "테크놀러지 업계가 이제 오랜 시간을 지내온 터널의 끝에 서게 됐다"며 이 분야기 이제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접어들 시기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상무부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이 분야가 꾸준하고 완연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으며 특히 다른 분야로의 기술투자는 성장을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됐다.
상무부는 그러나 기술분야 근로자수가 2000년보다 11.2% 감소한 480만명으로 이 분야의 취업 증가세가 다소 느린 속도라고 덧붙였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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