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금일 달러-엔 107엔 아래로 하락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JP모건은 17일 글로벌 세션 중 달러-엔이 심리적 지지선인 107엔 아래로 내려앉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JP모건은 1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하락함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상당기간 저금리 기조를 계속 유지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이는 글로벌 달러 약세를 부추기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달러 약세 기조가 지속된다면 뉴욕증시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급격히 둔화될 것이라는 예상도 달러 약세를 점치게 하고 있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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