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약세심리속 107.50엔 놓고 공방 치열
(서울=연합인포맥스) 17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글로벌 달러 약세분위기 지속에 따른 매물과 일본 정부의 개입 가능성에 따른 매수세가 공방을 벌여 107.50엔을 중심으로 소폭에서 등락을 지속하고 있다.
대부분의 딜러들은 아시아에서는 개입 우려로 달러화의 하락폭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러나 런던이나 뉴욕에서 달러화가 심리적으로 중요한 지지선인 107엔이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달러화는 오전 10시3분 현재 107.46엔을 기록, 전날 뉴욕 후장과 거의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