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일본계 투가세력, 런던.뉴욕서 유로 매도 가능성 증폭
(서울=연합인포맥스) 17일 도쿄환시 딜러들은 오늘 저녁부터 시작되는 런던과 뉴욕환시에서 비 일본계 투기세력들이 `유로화를 매도하고 달러.엔화를 매수하는 거래'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성탄과 연말 연휴를 앞두고 유로를 대규모로 과도하게 들고 있는 투기세력들이 포지션 조정 차원에서 유로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증폭되고 있다면서 유로-달러의 심리적 지지선인 1.2300달러를 하향 돌파하려는 시도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유로화의 對달러화 저항선은 1.2350달러로 설정돼 있다고 이들은 전했다.
오후 12시46분 현재 유로-달러는 1.2322달러에, 달러-엔은 107.48엔에 각각 움직여 전날 뉴욕 후장 가격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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