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되사기 수요로 109.90엔 근처로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22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테러 경계령 강화에도 불구하고 이 요인이 당장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으로 107.90엔 근처로 상승했다.
딜러들은 특히 지난 주말 테러 우려 보도 이후 달러 과매각 포지션을 취했던 세력들이 달러 되사기에 나서면서 달러화가 107.90엔 근처로 올라섰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본 수출업체들의 매물로 108엔은 강한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이들은 덧붙였다.
달러화는 오전 9시8분 현재 107.86-.91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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