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화 반등에 강세..↑3원 1,193.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2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글로벌 달러화 가치 반등 여파로 강세를 보였다.
이날 미달러화는 전주보다 3.90원 오른 1천194.50원에 개장된 후 오전 9시46분 현재 전주보다 3원 상승한 1천193.6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달러-엔이 107엔대 후반으로 상승해 달러화가 1천190원대 안착한 양상이라며 하지만 지난주 2천500억원에 달한 외국인 주식 순매수 관련 매물과 업체 대기매물 등으로 1천195원 이상의 추가 상승은 막히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하방경직성을 담보하는 가운데 달러-엔 상승, 업체 결제 등의 추가 달러화 상승재료가 있어야 1천195원선이 돌파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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