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좁은 박스권 등락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22일 오후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한산한 거래속에 좁은 박스권 등락을 지속하고 있다.
딜러들은 107.20-.30엔은 개입 가능성으로 강한 지지선을 형성하고 있는 반면 글로벌 달러 약세로 108엔은 강한 저항선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연말까지 환율을 움직일 만한 시장 에너지가 없는 상황이라면서 달러-엔은 특별한 재료가 부각되지 않는 한 극히 좁은 박스권 등락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후 1시17분 현재 달러화는 107.79-.85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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