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정책, 새해에도 경기부양에 중점'-재경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재정경제부는 새해에도 올해와 같이 경기부양에 중점을 두는 환율정책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재경부의 한 관계자는 "환율정책은 올해와 같은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며 "경기회복의 '클리어'한 조짐이 나타나지 않은 한 기존환율정책이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외국계 외환중개회사 중 최대 다섯 곳까지 한국에 현지법인을 세우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새로운 외환중개회사가 영업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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