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업연합회장, 2004 회계연도 예산안 비판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일본기업연합회(JBF)의 오쿠다 히로시 회장은 20일 재무성의 2004 회계연도 예산안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계획된 정부채권 발행 규모나 기관채권에 대한 예산의 의존비율 등이 현 수준보다 더 증가하지 못했다"면서 "2004년도 사회보장 비용 중 특히 의료지출 사항 등에 관해 충분한 검토가 이뤄지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시로 가쿠타로 일본 기업경영진연합회장은 "예산초안에서 공공근로 관련 지출이 삭감된 것은 치하할 만한 일이나 연금기금과 같은 부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추가로 개혁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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