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해외DR 발행대금, 換市충격 없도록 처리할 것-재경부
  • 일시 : 2003-12-23 10:13:10
  • 기업銀 해외DR 발행대금, 換市충격 없도록 처리할 것-재경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재정경제부는 기업은행의 해외 주식예탁증서(DR)발행대금 3억달러를 서울 환시에 충격이 없도록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재경부의 한 관계자는 "기업은행의 DR발행대금 2억-3억달러를 시장에서 중립화되도록 처리할 것"이라며 "여러 방면에서 처리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과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8일 한투증권이 보유중인 기업은행 지분중 10.6%에 해당하는 4천853만2천922주를 1DR(1DR=1원주)당 5.8636달러(6천970원)로 해외 주식예탁증서(DR)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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