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경제통계국장 일문일답> 내년 125억달러 경상흑자 가능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한국은행은 내년도 125억달러로 전망하고 있는 금년 수준의 경상흑자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30일 오전 조성종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11월중 국제수지 동향(잠정)' 설명회에 서 "한은 조사국이 내년 연간 60억달러의 경상흑자를 전망했으나 금년 수준의 경상수지 흑자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래 조성종 국장과 일문일답.
--12월 전망은.
▲12월에는 일평균 수출입 규모가 굉장히 크다. 12월에 수출 규모가 사상최대 실적을 나타낼 것 같다. 이에 따라 이달 경상수지는 24억달러 정도 흑자 될 것이고 연간으로 경상수지는 125억달러 흑자를 전망한다.
--내년 전망은.
▲내년도 연간전체로는 경상흑자가 지속될 것이나 월중으로는 변수에 따라서 계속 흑자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기 어렵다. 한은 조사국 전망에는 연간 60억달러 흑자를 전망했으나 균형에서 금년 수준의 경상수지 흑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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