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보합권에서 방향탐색..↓0.30원 1,197.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30일 오전 서울 환시의 미국달러화는 상승요인이 부족한 가운데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로 전날 수준에서 방향을 탐색하고 있다.
이날 미 달러화는 전날보다 0.60원 올라 개장한 후 오전 9시52분 현재 전날보다 0.30원 내린 1천197.6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오늘 대기된 차액결제선물환(NDF)픽싱 매물이 2억-3억달러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며 여기에 한국은행의 내년 장밋빛 경상수지 흑자 전망 등으로 시장심리가 아래쪽으로 살짝 기우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125억달러로 전망하고 있는 금년도 경상흑자가 내년에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들은 하지만 당국의 개입 가능성이 문제라며 이 때문에 달러화가 1천196원 정도에서는 바닥을 확인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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