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장 때까지 換市흐름 눈떼지 않을 것"-윤여권 재경부 외자과장(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재정경제부가 올해 마지막날 거래시간까지 외환시장을 지켜보고 있다는 시그널을 서울 외환시장 참가자들한테 보냈다.
31일 오후 윤여권 재정경제부 외화자금과장은 "아직 폐장시간이 1시간여 남았지만 올해 외환시장이 변동성 많은 여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마무리되는 것 같아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여권 과장은 "오전 재경부에서 종무식이 있었지만 외화자금과 직원들은 서울환시를 지켜보려고 종무식에 참석 안 했다"며 "장이 끝날 때까지 근무 위치를 고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