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엔 약세로 상승..↑3.10원 1,195.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일 서울 환시의 미국달러화는 엔화 약세로 상승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보다 3.10원 오른 1천195.7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뉴욕 환시 전장에서 달러화 유동성 부족으로 달러-엔이 107엔대 중반까지 상승했다며 이 때문에 서울 환시 달러화가 1천195원선 위로 상승시도 중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엔-원 재정환율은 전장 100엔당 1천115원에서 1천112원으로 하락했다.
이들은 월초에 결제우위 수급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1천198원선까지도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며 하지만 이 선에서는 업체 네고 등의 매물벽이 단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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