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로빈 윌킨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유로-달러가 1.2600달러를 다음번 저항선으로 삼은 상태에서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2일 밝혔다.
윌킨 애널리스트는 달러화 약세가 종식될 조짐이 아직은 보이지 않는다면서 유로-달러가 1.2600달러를 차기 저항선으로 삼은 상태에서 강세 기조를 지속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달러-엔도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유로-엔이 135.02엔 저항선을 넘어선 점을 감안할 때 유로화가 엔화에 대해서도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오전 9시25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07.26~.29엔에 움직였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유로당 135.03~.04엔에 거래됐다.